22세의 평범한 여성이 치킨을 먹다가 임신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작성자는 휴일 여유있게 늦잠을 자다가 오후 4시가 되서야 겨우 일어났다고 한다. 눈을 뜨자마자 공복감에 허덕이다가 오랜만에 치킨을 주문했다.

 

휴일 낮 미친듯이 치킨을 흡입한 주인공

 

 

배달온 치킨을 미친듯이  흡입한 주인공은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한마리를 다 먹은 상태였다고 한다. 너무 배가 불러서 힘들었던 주인공. 전신거울로 본 자신의 옆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마치 임산부 같았던것.

 

 

자신의 배를 보고 병신력을 뽐내기 시작

 

주인공은 배 한쪽을 쓸어내리며 "하아.. 이젠 더이상 못 숨기겠어.." 라고 중얼거리며 "곧 다들 알겠지? 아가야.. 이런 엄마라서 미안해.. "하며 혼자 상황극을 하고 있었다. 이때 살짝 열려 있던 문틈으로 그 모습을 옅보고 있던 엄마. 문을 박차고 들어오며 "방금한말 무슨말이야!!" 이라고 소리쳤고, 엄마의 괴성에 놀란 가족들이 모두 방으로 달려들어왔다.

 

 

주인공의 상황극 놀이

 

가족 모두가 배신감에 분노했고 아빠는 주인공을 죽일기세로 달려왔다. 엄마는 확인을 위해 주인공의 옷을 위로 올렸고, 배를 보며 임신을 확신하고는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주인공은 필사적으로 "아니다. 치킨 먹고 넘 배불러서 그런거다." 라고 해병을 했지만 믿어주지 않았다.

 

배를 직접 본 가족은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다.

 

다행히도 다음날 배가 꺼지자 오해가 풀렸으나 그날 이후 주인공와 가족들 사이에는 약간의 벽이 생겼다고 한다.